[스페셜포커스] 지역돌봄 : 관계 중심, 돌봄 공백을 넘어서다

11월 4일(수) 16시
인권재단사람 2층 다목적홀 한터

2020 마포 로컬리스트 컨퍼런스 [로컬의 힘, 재난을 넘어 전환사회로]

‌올해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고,
우리의 일상 역시 너무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끝이 보이지 않는 재난 상황에서
마포의 로컬리스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상상하고 어떤 전환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2020년 올해의 마로컨 슬로건은 그렇게, '로컬의 힘, 재난을 넘어 전환사회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 재난의 시대를 슬기롭게 함께 이겨낼 수 있을까요?
우리가 상상하는 새로운 방향과 또 다른 세계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마포 로컬리스트들은 상상을 구체적 현실로 만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삶/일상/생활을 밀고가는,
우리들의 연결로 더욱 더 커져가는 '로컬의 힘'에 주목합니다.

2020 마포 로컬리스트 컨퍼런스에서 그 수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열고, 만나고, 나누고, 공감하고, 다짐하고, 함께 닫아보면 좋겠습니다.

2020 마포 로컬리스트 컨퍼런스는 5일 동안
‌마포 지역내 곳곳에서 개폐막식을 포함한 3개의 스페셜포커스 그리고
12개의 이야기자리가 ‌펼쳐집니다. 몇몇 자리들은 유튜브 생중계, 페이스북 라이브,
온라인화상회의앱 ZOOM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함께해 주세요!



PROGRAM
스페셜포커스‌2 [지역돌봄] 관계 중심, 돌봄 공백을 넘어서다

○ 일 시_2020년 11월 4일(수) 16시

○ 장 소_‌‌인권재단사람 2층 다목적홀 한터 (마포구 성미산로10길 26)

○ 제안배경_‌‌‌‌
‌1.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 버린 요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연일 집에 머무를 것을 권고하고 있고
주민들이 밀집할 수 있는 공간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어린이집, 학교는 물론 돌봄 기관 또한 문을 닫자
돌봄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이 위기에 놓여 있다. 말 그대로 ‘돌봄의 사회적 기능’이 마비되고, 개인 또는 가족이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2. 국가의 돌봄은 시스템으로 드러나지만, 로컬에서의 돌봄은 관계의 힘으로 이루어진다. 돌봄 재난이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국가 돌봄 시스템이 제한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상황에서
‘로컬에서의 돌봄’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3. 이에 사회적 돌봄이 꼭 필요한 <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에 초점을 맞추어 코로나19 이전과 현재 로컬의 지형과 당사자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들어보고,
함께 연결되어 해결해야 할 것은 없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 패널
‌- 진행 및 토론 _ 김찬호(사회학자)
‌1. 코로나19, 어르신의 비어버린 일정표‌_홍정희 (마포희망나눔)
‌2. 코로나19, 학교에 안 간 아이들_문재윤(토끼똥공부방)
‌3. 코로나19, 셔트를 내린 공공 시스템_정미경(마포장애인부모연대)
4. 다른 눈으로 본 재난과 돌봄 공백_정애경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

‌‌○ 주 관_마포NPO네트워크 모두마포
○ 참가신청_‌http://bit.ly/2020마로컨신청


‌* 2020 마포 로컬리스트 컨퍼런스는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공간의 생활 소독, 체온계 및 손소독제 비치 등으로 생활방역에 힘쓰겠습니다.
*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야기자리는 별도 참여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